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한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7월에 신규 상장한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을 2대 주주로 가진 기업입니다.
이에, 웹툰 업계의 호황에는 미스터블루나 키다리스튜디오와 같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인지도를 쌓은 웹툰 주들이 주목을 받아 많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웹툰'과 관련된 긍정적 소식은 주로 와이랩에 직접적인 수혜를 가져오기 때문에, 와이랩의 주가는 많은 매수세를 유발하게 됩니다.
오늘 웹툰 주들 중에서 와이랩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이 6월에 언급되었으며, 앞으로 3개월 이상이 남았습니다. 이에 따라 계속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테마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1) 와이랩(상한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업체로 웹툰 저작물의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이 지분을 9.56%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입니다.
(2) 미스터블루(+11%) : 디지털 만화 및 웹툰, 웹 소설 온라인 콘텐츠 공급 업체입니다.
(3) 엔비티(+8%) : 네이버웹툰의 리워드 광고 서비스인 '쿠키오븐'을 운영합니다.
(4) 수성샐바시온(+6.2%) :최근에 사명을 수성웹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초전도체의 인기는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LK-99가 상온 초전도체임이 확인된다면, 이는 노벨상 후보에 뽑힐만한 혁신적인 발견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연일 호재에 크게 반응하고 있으며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전도체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오늘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에너지 연구소의 지분을 직접 보유한 사실이 확인되어, 이미 텐배를 넘어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장주의 급등에 따라 서남과 덕성 파워로직스 등 부대장 종목들도 함께 급등하고 있습니다.
퀀텀에너지 연구소의 물리학회 발표는 다음 달 4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이 기대감에 따라 섹터 전반이 재미있게 활기를 띠고 있지만, 과열된 부분도 많아 조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만약 LK-99나 PCPOSOS가 상온 초전도체임이 확인된다면 운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이전의 상승폭을 반납할 수도 있으므로 새로운 투자자들은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퀀텀에너지 연구소의 신물질들이 상온 초전도체임을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연초부터 지속적인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기에 오늘도 이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양극재 업체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들의 성과로 '1차 돌풍'이 불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전해액 업체들이 '2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단연 엔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엔켐이 코스닥 시총 4위까지 급등하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 상승했습니다. 또한 2등 주인 솔브레인홀딩스의 최근 상승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두 종목의 연일 급등으로 인해 전해액 관련주 전반에 폭등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전해액 관련주들이 황금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솔브레인홀딩스(상한가) : 2차전지용 전해액을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상한가가 풀렸네요.
(2) 덕산데코피아(+24%) : OLED 중간체 제조에 필요한 유무기 합성 기술을 응용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양산에 성공하였습니다.
(3) 유진테크놀로지(+18%) : 삼성SDI 노칭금형 독점 및 미 IRA 내 FEOC 세부지침으로 반사이익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 부각되었습니다.
(4) 엔켐(+10%) : 전기차,ESS,IT용 2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합니다. 주 고객사는 LG엔솔과 SK온입니다.
(5) 동화기업(+9%) : 자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를 통해 2차전지용 전해액을 생산해 삼디랑 SK온에 공급합니다.
이 외 광무, 켐트로스 등도 상승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나라가 비상 상태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나는 등의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의대 정원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의 공판 검사가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인데요.
당시 파업 주도자들을 구속하고 재판에 넘긴 윤대통령의 결단력을 고려하면, 이번 사태에 대응하는 의지는 굉장히 강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 정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학원 업계는 호황을 맞을 것으로 시장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형 교육주들에 테마성 자금이 몰려들었습니다.
오늘은 기존 교육 테마 주도주로 알려진 메가엠디, NE능률, YBM넷보다는 비상교육과 아이비김영 등 2등 그룹이 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주식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메가엠디(+6%) : 메가스터디 자회사로 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입시 등의 교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 NE능률(+2%) : 초중고 성인용 영어학습 교재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3) 비상교육(상한가) :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전문 교육 기업으로 교과서와 교재 출판사업을 합니다.
(4) 아이비김영(+25%) : 메가스터디교육 계열사로 편입으로 유명한 김영편입 및 대학편입학 교육 사업을 영위합니다.
(5) YBM넷(+4%) : 이러닝 중심의 온라인 교육기업으로 토익과 JPT 온라인 접수대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속해서 하락하던 탄산리튬 가격이 단기간에 반등하면서, 지난주에도 리튬 관련주들이 활기를 띄었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주요 이차전지 기업인 CATL이 리튬 채굴 감산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번 리튬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계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공급 과잉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은 인위적인 감산 없이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결국 이후 감산을 선언하고 삼전의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차전지 업체들도 리튬 공급 과잉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CATL이 감산을 진행하면서 이는 이차전지 섹터에 중요한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뉴스 기사로만 알려진 상황이지만, 이차전지 투자자들은 관련 뉴스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