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히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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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식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900달러를 넘어섰으며, 1000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현재 애플의 입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엔비디아와는 대조적으로,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최근 애플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전 세계 시가총액 2위 기업으로,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3위 기업입니다.
엔디비아가 애플의 시가총액 보다 약 13%만 더 상승하면 역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2위 자리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을 하는 SK하이닉스는 4.2%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7만 원대의 가격대에 머물러 있으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게 HBM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에 SK하이닉스가 이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행진과 함께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여전히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명확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HLB의 간암신약이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예상목록'에 연이어 등재되었단 소식이 장 중 전해지자 HLB 그룹주가 대부분 급등했습니다. PBM은 미국 의료보험시장에서 의약품 유통의 핵심 역할을 하는 처방약 관리업무 대행업체입니다.
이는 PBM에 등재되지 않으면 사실상 판매가 어려워 미국에선 최대한 많은 PBM의 보험 등재목록에 등재되어야 합니다.
3월 8일 점심시간경, 해당 보도가 공개된 이후 시장 수급은 신속하게 HLB 그룹들에 의해 흡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HLB 그룹에 속한 주식들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HLB의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이 미 FDA의 허가를 기대하고 있어서(5월) 최근 연일 급등 중인 HLB는 오늘도 호재가 나와 주식이 급등했습니다.
월봉 차트를 보면, 2019년과 2021년에 하락하던 추세를 모두 회복하여 전원이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HLB의 시가총액도 코스닥에서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미 FDA 승인이 유력시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에 따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투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짙어지며,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글로벌 위탁생산기업(CDMO) 중 3위인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미국의 생물보안법(바이오보안법) 제재로 인해 단 하루 만에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큰 소식으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오늘 CDMO 4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금일 위탁생산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이 열렸습니다.
이 이슈는 일회성이 아니기에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계속되는 HLB 열풍 속에서 4월에 예정된 AACR(미암연구학회) 및 중국 바이오 기업 제재로 인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반사이익까지 고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바이오주들의 투자 열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체크해야 할 주요 종목은 상승률보다는 해당 기사에 언급된 종목들 위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5.2%) :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의약품 라인이 많이 겹치기에 반사이익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에스티팜(+12.6%) : 에스티팜 관계자는 우시STA의 올리고 생산 위탁 물량이 에스티팜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3) 바이넥스(+24.7%) :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제넥신 등이 고객사입니다.
(4)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0.9%) :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생산 시스템이 같아 반사이익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기업,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전고체배터리, 셀투팩 기술, 급속충전 기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소재를 비롯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참관객도 12만 명에 달하는 등 전년 대비 1만 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주도 역할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1) 레이크머티리얼즈(+26.7%) :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소재 개발을 완료한 기업입니다.
(2) 이노메트리(+19.3%) : 삼성SDI에 46파이 배터리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리튬메탈배터리를 시작으로 전고체배터리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초정밀 스태킹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3) 그레디언트(+16.5%) : 원래는 야놀자 테마주로 유명했던 종목인데요. 전고체배터리 소재 기업 정석케미컬의 2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금일 매수세가 몰린 종목입니다.
(4) 테이팩스(+10.4%) : LG화학 등이 참여하고 있는 전고체전지 관련 국책과제인 '중대형 전고체 리튬이차전지용 유무기 하이브리드 고체전해질' 프로젝트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려봇 볼리에 대해 이재용 회장은 갤럭시 웨어러블과의 연계 검토를 지시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종목이 지니틱스입니다.
지니틱스는 삼성의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에 사용되는 터치 컨트롤러 IC 등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새로운 터치 IC가 갤럭시 워치6의 모든 모델에 탑재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웨어러블과 관련 소식에 지니틱스가 7.9% 급등했습니다.
봇핏도 웨어러블 기기인데요. 오늘의 기사가 갤럭시 웨어러블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지니틱스가 봇핏과 더 연관된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봇핏 웨어러블 제품 중에는 이랜시스, 티로보틱스, 인탑스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