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히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5/16 특징주 TOP 15
종 목 | 등락률 | 상승이유 |
한국화장품 | 상한가 | 1분기 호실적 및 업황 개선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되며 상한가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상한가 | 주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및 700억 원 규모 CB 발행 및 75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 지속 부각 |
한국화장품제조 | 상한가 | 1분기 호실적 및 업황 개선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되며 상한가 |
윙입푸드 | +27.01% | 나스닥 상장 예정 지속 부각되며 상승 |
이오플로우 | +24.64% | 美 연방항소법원, 인슐렛 소송서 승기 청신호에 따른 해외 판매 기대감에 상승이 제기한 2차 수정안 가처분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결정 모멘텀 지속에 연일 급등 |
켐트로닉스 | +22.11% | 1분기 영업이익 125억 원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소식에 상승 세계최고 EUV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PR) 본격 양산 |
메타바이오메드 | +21.03% | 1분기 호실적 발표 소식에 상승 |
제일일렉트릭 | +20.45% | AI, 신재생에너지 호황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전선 관련주 부각 제일일렉트릭 (구 제일전기공업)은 차단기 및 전기배선기구류 등 스마트 배전기 전문기업 |
엑스플러스 | +20.31% | 대주주 변경 예정 및 신사업 기대감에 상승 |
이수페타시스 | +18.83% | 1분기 호실적 및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소식 상승 |
CJ씨푸드 | +18.68% | 1분기 호실적 및 전년대비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 |
세경하이테크 | +18.34% |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배 상승 및 폴더블 생태게 독점 지위 부각 가능성에 상승 |
그린케미칼 | +17.71% | MS,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 '무탄소' 전력 활용 강제 소식에 상승 국내유일 '탄소포집' ETA 제조설비 업체 |
LS ELECTRIC | +15.60% | MSCI 편입 가능성 및 AI, 신재생에너지 호황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전선 관련주 부각 |
바이오스마트 | +15.38% | AI, 신재생에너지 호황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전선 관련주 부각 |
오늘의 핵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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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전력기기 3사, 수주잔고 13조 돌파 : 전선 / 전력기기 / 전력 인프라 관련주
AI발 글로벌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호황기를 맞은 국내 전력기기 업체가 향후 3년 치 이상의 많은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국내 전력기기 '빅3'의 수주잔고는 1년 새 35% 증가한 13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시장이 '강세 사이클' 나타날 것을 내다보고 있으며,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 5,320억 달러, 2050년 6, 36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재균 KAIST 교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가동할 때 전력 소모에 따라 생기는 엄청난 열을 막기 위해 바닷속에다 데이터센터를 짓는 획기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필요한 전기는 예측치의 두세 배가 아니고 열 배 그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전력 인프라나 에너지 발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는 정유사, 가스회사 등 화석연료 관련 기업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탄소 중립 흐름 속에 주식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더니 요즘엔 신재생에너지에 더해 소형모듈원전(SMR)과 전선, 변압기 제조 업체 등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력기기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20.45% / LS ELECTRIC +15.6% / 바이오스마트 +15.38% / 대한전선 +7.77% / LS +7.1% /
일진전기 +6.43% / 가온전선 +2.52%
2. MS, 공급사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참여 요구 : 신재생에너지 / 온실가스 / 전력대안 관련주
MS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무탄소' 전력 활용을 강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는 MS의 탄소 배출이 2020년 이후 30% 가까이 폭증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멜라니 나카가와 MS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 상품, 서비스를 대규모로 납품하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관련 테마는 지속 상승하기 보다는 이슈 때마다 반짝 급등 후 제자리로 돌아가는 테마이기 때문에 글로벌 빅테크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관련 재료가 지속적 이어 진 항시 확인하면서 대응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1) SK이터닉스(+11.06%) :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대안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부각,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이력이 있습니다.
(2) 씨엔플러스(+8.03%) : 커넥터 제조 전문기업, 피케이풍력 인수하여 재생에너지(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관련 사업 진출
(3) 우리기술(+4.2%) : 원전 감시제어시스템을 생산기업, (주)압해풍력발전을 인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4) 씨에스윈드(+3.82%) : 글로벌 풍력타워 선두기업
(5) 씨에스베어링(+3.56%) :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기술개발 사업 영위
온실가스 관련주
(1) 그린케미칼(+17.71%) : 국내유일 '탄소포집' ETA 제조설비 업체
(2) 켐트로스(+6.44%) :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 이력이 있으며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기업입니다.
(3) 에코아이(+6.42%) : 타소배출권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4) SGC에너지(+4.63%) :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적용 압축 방식으로 액화해 액체탄산 생산
전력공급 대안 관련주
(1) 미코(+12.06%) : 자회사인 미코파워가 'AI 기반의 SOFC 품질향상 기술개발' 착수 및 수출 확대
(2) 서남(+12.92%) : 미국이 27조원 규모의 전력망을 손보는 가운데 초기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기존 송배전선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전류를 전달할 수 있는 초전도케이블 등의 설치 계획 소식에 상승
(3) 한선엔지니어링(+3.36%)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수출 이력
3. 1분기 호실적, 진격의 K- 뷰티 : 화장품 관련주
주요 화장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수출국 다변화로 인해 화장품 업황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매수가 몰렸습니다.
이제 K-화장품 섹터는 주식시장의 확실한 주도섹터가 되었습니다. 아직 상승 여력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기업들을 잘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한국화장품 상한가 / 한국화장품제조 상한가 / 윙입푸드 +27.01% / 코리아나 +24.07% / 잇츠한불 +11.58% /
뷰티스킨 +6.67%
4. 높아진 금리인하 기대감..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 반도체 관련주
뉴욕증시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영향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3.4% 상승했으며, 이는 전월 상승보다 3.5% 감소한 수치로 올해 들어 처음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박성우 연구원에 따르면 "실질 긴축 수위 조절을 위한 연준의 하반기 금리 인하 구도는 유효하지만 인플레이션 지표를 몇 달 동안 더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2%대 전년 대비 헤드라인 CPI확인이 가능한 9월 FOMC가 첫 인하 시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일 미국 증시에서 엔디비아가 3% 이상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엔디비아에 HBM을 납품하는 하이닉스와 PCB를 납품하는 이수페타시스가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이수페타시스 +18.83% / HPSP +11.8% / 오킨스전자 +10.56% / 디아이티 +10.43% / 아이크래프트 +7.9% /
피에스케이홀딩스 +10.32% / SK하이닉스 +4.16%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2.94%
5. "금사과처럼 될라".. 정부, 김값 급등에 가격관리 나섰다 : 김 / 수산물 관련주
정부가 고공행진하는 김 가격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이는 김 사재기를 예방하는 동시에 각 업체의 실제 김 보유량을 들여다보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김밥용 김’ 한 속(100장)당 도매가격은 1만89원으로, 전년 동월(5,603원) 대비 80.1% 급등했습니다. 김 도매가격이 1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이유는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해외에서 ‘한국식 김밥’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은 7억 9,100만 달러(약 1조 748억원)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 수산물 관련주
CJ씨푸드 +18.68% / 사조씨푸드 +11.16% / 사조대림 +8.37% / 동원수산 +5.18% / 신라교역 +3.91% / 한성기업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