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구나 투자하는 시대,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든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잘 나가는 기업 주식만 왕창 사면되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몇 달 후, 믿었던 ‘그 기업’ 주식은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나의 투자금은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투자를 하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돈의 흐름을 알려면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그런 ‘경알못’들을 위해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제신문으로 경제 공부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인 저자가 실제 예시를 들어 차근차근 경제신문을 쉽고, 빠르게, 핵심만 보는 방법을 담았다.
투자를 시작했지만 플러스는커녕 마이너스? 제대로 투자하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지금은 누구나 투자하는 시대,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든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잘 나가는 기업 주식만 왕창 사면되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몇 달 후, 믿었던 ‘그 기업’ 주식은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나의 투자금은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투자를 하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돈의 흐름을 알려면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돈과 경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금리가 어쩌고 환율이 저쩌고……. 안 그래도 ‘경제’ 하면 복잡하다 느껴지는데 경제 공부라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시작도 두렵다.
그런 ‘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제신문으로 경제 공부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인 저자가 실제 예시를 들어 차근차근 경제신문을 쉽고, 빠르게, 핵심만 보는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경제 기사 내용이 나의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의 투자 방향은 어디를 가리키는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이제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으로 마이너스 투자에서 벗어나자!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경제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당신의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코노믹 튜터가 알려주는 경제신문 읽기로 ‘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서 탈출해 돈의 흐름 잡기
어렸을 때 경제 공부를 착실히 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 경제 공부는 그저 수능 시험의 선택과목 중 하나라, 대학입시를 위해 열심히 외우다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졌을 것이다.
경제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생존과도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당장에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금리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안 된다. 게다가 지금은 ‘투자를 안 하면 자산이 사라지는 시대’로, 투자를 정확히 하려면 돈의 흐름, 즉 경제 상황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경제를 좀 알아보자고 경제신문을 읽다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전문 용어들이 난무한다. 그래서일까, 많은 이들이 ‘경제’라는 단어를 맞닥뜨리면 이미 눈앞이 어질어질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당연히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고 자세히, 꾸준히 경제를 공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그런 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준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인 저자가 경제 공부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먼저는 왜 경제 공부가 필요한지에 대해 말하면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인 경제신문을 읽는 핵심 노하우를 설명해 준다. 또한 경제 공부를 시작할 때 최소한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했고, 더불어 실제 사례를 통해 경제를 해석하는 방법을 담았다.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경제신문의 주요 지면 다섯 군데인 국제면, 경제·금융면, 산업면, 증권면, 부동산면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기사의 글 속에 실제 어떤 경제 흐름과 의미가 담겨있는지 파악하는 방법, 기사의 내용을 투자와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 내용을 차분히 이해하면서 읽다 보면 경제 기사의 핵심 포인트를 찾는 안목이 길러지고, 앞으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방향성이 쉽게 잡힐 것이다. 옆에서 경제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길 원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투자 훈수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과 함께 경제 공부를 시작하길 추천한다.
경제신문 읽기의 가이드북!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 여러 번 경제신문 읽는 습관을 들이려 시도했다. 주요 경제 뉴스를 전달해 주는 메일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유료로 전자신문과 종이신문을 모두 구독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뉴스는 매일 산더미같이 쏟아지고 읽어야 할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번번이 신문을 밀리고 그러다 다시 구독을 취소하는 사이클의 반복했다. 그나마 출퇴근 길에 챙겨 읽던 구독메일에서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길래 냉큼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읽어보았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정말 엉터리 방식으로 경제신문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가 가장 지양하라고 말하는 신문의 1면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고 애써왔던 것이다. 처음엔 호기롭게 1면부터 꼼꼼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다가, 30분 정도가 지나면 슬슬 지치기 시작하고 정작 투자에 참고할만한 내용이 나오는 증권이나 부동산 지면에서부터는 집중력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그리고 결국 끝까지 제대로 읽지 못한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만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단 하나의 기사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유의미한 질문을 만들어보고 이를 투자 아이디어까지 발전시키는 연습을 전혀 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저 활자를 읽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경제신문을 읽을 때는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1~2개의 기사라도 그 내용을 명확히 파악하고 깊이 있기 사유를 확장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 경제신문을 읽고 싶지만,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가이드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