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살며 전략적으로 투자하라”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원시 본능을 이겨내 부의 본능을 일깨우고 전략적으로 사고한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철저히 파악해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강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곳에 포지셔닝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찾아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원시 본능을 이겨내 부의 본능을 일깨우고 전략적으로 사고한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철저히 파악해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강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곳에 포지셔닝할 줄 안다. 우석은 전략적 사고를 통해 끊임없이 이 과정을 밟아왔다. 그가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끝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이 여기 있다. 그는 마치 이순신 장군처럼, 이길 수 있는 전투를 선택해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냈기에 투자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전 세계는 암흑기를 맞았다. 투자는 물론 취업이며 사업까지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금리 때문에 무릎 꿇은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의 경색과 부동산 침체 앞에 자책하고 좌절했다. 하지만 이제는 ‘필승 전략’을 펼쳐야 할 때다. 언제 어디서 싸워야 할지 정확히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투자에 꺾이지 않는 힘을 실어줄 반등의 철학
투자자들의 워너비이며 롤모델인 우석은 자신을 성공한 투자가로 만든 철학과 생각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자신의 빛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여 글을 썼고, 그렇게 완성된 책에는 그의 삶과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이미 다시 일어서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근자감에서 벗어나 국제정세에 눈을 뜨고 자기만의 투자법을 찾으라고 역설한다. 부동산 하락은 끝났으며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남은 건 속도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깃들어 있다. 이제, 투자에 실패한 자신을 용서하고 반등의 그래프 위에 올라설 시간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천천히 움직여라
인생과 투자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에 똑같은 순간은 단 1초도 없는 것처럼, 투자는 절대 반복되지 않는다. 앵무새처럼 외워서는 이길 수 없는 게임이 투자의 세계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틀린 이유를 스스로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매사를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우석의 이야기는 한결같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새롭다. 이 작은 역설이 성공투자의 비결이다. 날마다 새롭게 새기는 흔들리지 않는 철학이야말로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한 투자가이며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의 인생철학을 담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하는지, 불행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를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는지 등 평소 그가 갖고 있던 생각을 그대로 담았다. 그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인생에서 꼭 필요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깨달은 바를 나누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장착해야 할 삶의 철학을 잔잔한 호흡으로 풀어가고 있다.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우리의 유전자에는 부자가 되는 길을 가로막는 본능들이 새겨져 있다. 이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발전과 성장에 제한이 생기지만, 이것을 인식하고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면 자유와 부를 누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지만 스스로 알지 못한 채 살아가며 끊임없이 부와 자유에 한계를 만드는 본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흔히들 재테크를 하는 데는 경제학 지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제 지식, 금융 지식이 돈을 굴리고 불리는 데 있어 필수 지식인 것은 맞다. 하지만 투자, 재테크는 그저 기술적인 방법론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과 본능, 무의식과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철학과 심리학을 비롯해 경제학을 토대로 우리가 어떤 눈으로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고 또 자신을 이해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분석한다.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꿔온 여러 학자들의 사상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는지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많은 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니체의 사상을 요약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빈부의 격차와 불평등으로 한 편에서는 부자가 더욱 부자가 되고 한 편에서는 빈자가 더욱 빈자가 되는 상황을 목도하게 된다. 여기에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으므로 개인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이 문제의 원인이 악한 부자가 선한 빈자를 착취해 많은 부를 축적한 데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 중에는 나쁜 부자가 빈자를 수탈해 부를 소유했으므로 그들을 미워하며 부정해야 한다고 여기며 실제로 부자를 탓하는 행동과 활동을 하며 악감정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니체는 이러한 악감정을 '르상티망'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니체가 말한 노예의 원한에 빠져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이러한 감정이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와 부를 누리는 데 있어 장애물이 되지는 않는지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토대로 우리 안에 있는 자유와 부를 막는 본능과 심리를 돌아보고 이해할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 숨어 있는 본능과 심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자유롭고 부유한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