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히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6/5 특징주 TOP 15
| 종 목 | 등락률 | 상승이유 |
| 넥스틸 | 상한가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매장 가능성에 따른 수혜감 기대감에 가스관 관려주 부각 |
| 고려시멘트 | 상한가 | 정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에 석유, 가스, 탐사 시추 시 필요한 시멘팅 작업 부각되며 시멘트 관련주 부각 |
| 동양철관 | 상한가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매장 가능성에 따른 수혜감 기대감에 가스관 관려주 부각 |
| 네오셈 | +22.21% | HBM 테스트 장비 삼성전자 납품단계 진입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가운데 협력사인 네오셈이 수혜주로 부각되어 상승 |
| 웨이버스 | +20.91% | 정부가 광권을 확정 및 2D 지진파 등을 이용한 동해 심해 시추 탐사 진행 및 한국석유공사와 탄성파 탐사 공동특허 보유가 부각되어 상승 |
| 휴스틸 | +19.83% | 경북 포함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매장 가능성에 따른 수혜감 기대감에 가스관 관려주 부각 |
| 테이팩스 | +18.35% | 미국 고용 시장 둔화 조짐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 부각 |
| 삼표시멘트 | +17.5% | 정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에 석유, 가스, 탐사 시추 시 필요한 시멘팅 작업 부각되며 시멘트 관련주 부각 |
| 화성밸브 | +14.37%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매장 가능성에 따른 수혜감 기대감에 가스관 관려주 부각 |
| 피에스케이홀딩스 | +15.15%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삼성전자의 HBM 퀼 테스트 진행 중" 발언 소식에 HBM 관련주 부각되어 상승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HBM 양산용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컴 장비 공급 |
| 에코프로미티 | +13.96% | 미국 고용 시장 둔화 조짐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 부각 |
| 우림피티에스 | +13.5% | 정부, 동해 심해 석유가스 탐사 시추 계획 승인 및 시추설비에 적용되는 기어박 개발 납품 이력이 부각되어 상승 |
| 보로노이 | +10.98% | 스톡옵션 부여를 통한 임직원의 사기 상승 및 2026년까지 주가 상승 자신감 표명에 상승 |
| HL만도 | +10.96% |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 사용화 막박지 소식에 카카오모빌리티와 기술 고도화 및 사용 서비스 개발 부각되어 상승 |
오늘의 핵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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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왕고래 프로젝트' 석유, 천연가스 탐사 본격화, 유전 테마 ↑ : 가스관(강관) / 철강 / 시멘트 관련주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140억 규모의 석유, 가스가 매장 돼 있을 가능성을 언급한 액트지오의 비토로 아브레우 박사가 이날 방한한 가운데, 오는 7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관련 종목들이 다시 급등하면서 3일 연속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가 되었습니다. 7일에 예정된 기자회견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중요한 만큼 관련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합니다.
윤 정부 출범 이후 다양한 국가 정책들이 나왔고, 그에 따라 테마주들이 형성되었지만, 현재로서는 이번 유전 테마가 가장 강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오늘 강한 상승세를 보인 가스관(강관) / 철강 관련주 대해 확인해 볼게요.
(1) 넥스틸 : 석유와 가스전 개발을 위한 시추 용도로 사용되는 유정관과 송유관 등을 제조 판매 영위, PBR 0.4배의 저평가 종목이자 23년도에 신규 상장한 종목입니다.
(2) 동양철관 : 현재 3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신규 매수하기엔 리스크 있지 않나 싶은데요. 가스관(강관) 테마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종목이었기에 이번 유전 테마에 대장주가 되었습니다.
(3) 휴스틸 : 2008년에 미국 유정용 강관 시장에 진출, 글로벌 석유 기업인 쉘(Shell)에 강관 공급
(4) 하이스틸 : 원유와 가스 수송용 강관을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은 지난 이틀 동안 반응이 없었던 시멘트주까지 급등하며 테마의 확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추 탐사는 회전식 굴삭기를 사용해 지하에 구멍을 뚫어 석유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형성된 시추공은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시멘트를 사용해 암석과 파이프를 접합하는 시멘팅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관련 뉴스가 나오자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한동안 소외되었던 시멘트주가 급등하여 오늘의 주도 테마가 되었습니다.
2. '젠슨 황' 한마디에 '출렁'... 삼성전자 주가 3% 급등 : 반도체 관련주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젠슨 황의 발언이 기사화되면서 반도체주가 일시적으로 들썩였습니다.
삼성전자의 HBM이 아직 테스트를 통과하지는 않았지만, 실패하지도 않았다는 모호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국내 언론은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했고, 오늘 삼성전자와 반도체 주식들은 장 초반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HBM 관련 주식들이 급등했으나, 이후 많은 종목들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했습니다. 장 초반에 하락했던 하이닉스는 어느 정도 회복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젠슨 황은 삼성전자의 HBM 퀄리티 테스트 통과에는 여전히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네오셈 +22.21% / 피에스케이홀딩스 +15.15% / 어보브반도체 +10.14% / 퀄리다스반도체 +8%
에스앤에스텍 +3.21% / 삼성전자 +2.79%
3. 2차전지주 실적 회복 기대감... '팔자' 외치던 외국인 돌아왔다 : 2차전지 관련주
전문가들은 최근 물가 지표의 변화로 인해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순환매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대신증권의 이경민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의 증가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려 2차전지 업종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삼성증권의 조현렬 연구원도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올해 2분기 실적이 전 분기보다 약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실적은 저점에 머물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을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동안 부진했던 2차전지주들이 5일 나란히 반등한 이유는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반 보조금 성격의 관세를 매긴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내 2차전지주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미티 +13.9% / 에코프로 +9.9% / LG에너지솔루션 +4.46% / 삼성SDI +3.57% / 엘앤에프 +2.21%
포스코퓨처엠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