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히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6/13 특징주 TOP 15
| 종 목 | 등락률 | 상승이유 |
| 에스앤디 | 상한가 | 글로벌 K푸드 열풍에 따른 불닭 시리즈 인기에 삼양식품 불닭 소스 제조사 부각되어 상한가 |
| 카티스 | 상한가 | 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 영위 사실 부각되어 상한가 |
| CNH | 상한가 |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상한가 |
| 중앙첨단소재 | +24.66% | 엔켐의 전해액 고객사 확대 기대감 및 리튬염 생산업체 '이디엘' 공동 설립 부각되어 상승 |
| 마녀공장 | +20.37% |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 |
| 포스코인터내셔널 | +20.11% | 폴란드 신규 구동모터코리아 공장 착공 소식 및 포항 영일만 유전 시추 사업 부각되어 상승 |
| 와이씨 | +17.62% | 반도체 장비 시장 고속성장에 따른 향후 실적 기대감에 상승 |
| 자비스 | +17.1% | 반도체 장비 시장 고속성장에 따른 향후 실적 기대감에 상승 |
| 청담글로벌 | +16.84% |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 |
| 덕산테코피아 | +14.71% | 현대차, 기아 1~5월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소식 지속 부각되어 상승 |
| 토니모리 | +14.69% |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 |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 +13.13% |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 |
| 한국가스공사 | +13.1% | 포항 영일만 유전 시추 사업 부각되어 상승 |
| 원익 | +12.08% |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부각 |
| 웨이버스 | +11.87% | 2.5조 규모 동해 가스전 활용 CCS 실증 사업 추진 소식에 상승 |
| 삼성카드 | +11.45% | 삼성그룹 계열 여신전문 금융회사 로노코리아 지분 매각설이 부각되어 상승 |
오늘의 핵심뉴스
뉴스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하반기 리니냐 온다... 해외 비중 큰 CJ제일제당, 삼양식품 관심 : 음식료 업종 관련주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곡물 가격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엘니뇨가 소멸된 후, 올해 하반기에는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니냐는 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가격 전가가 용이한 해외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선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불닭볶음면, 라면, 냉동김밥, 김 등 K-푸드 열풍으로 인해 음식료 업종 관련 종목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중 음식료업종 관련주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음식료업종 관련주
에스앤디 상한가 / 엠에스씨 +10.52% / 사조대림 +5.69% / 제주맥주 +4.87% / 우양 +4.86% / 샘표식품 +4.2%
2. K-뷰티 호황 계속된다... 국내 화장품주 상승 기대감↑ : 화장품 관련주
K-뷰티의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2024년 화장품 업종이 코스피 지수를 상회하며 테마 대장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K-뷰티 성장은 브랜드 성공뿐만 아니라 유통 플랫폼과 화장품 제조사들의 동반 성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통플랫포들은 K-뷰티 제품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이커머스 발달로 글로벌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분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뷰티의 호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이런 관련주를 꾸준히 확인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3. SK하이닉스 또 최고가... "삼전 넘나요?" : 반도체 관련주
SK하이닉스는 수익성이 높은 HBM 매출이 D램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D램 평균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하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이 2018년의 최대치인 20조 8,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어젯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하며 마감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반도체 관련주에 많은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오르스테크놀로지 +9.17% / 에이직랜드 +8.52% / 사피엔반도체 +8.13% / SK하이닉스 +3.26%
삼성전자 +2.75% / 큐알티 +2.06%
4. 정부 5000억 동해 유전 시추 비용 지원한다 : 유전 / 시추 관련주
정부는 탐사 성공률 추정치가 20%인 점을 감안해 최소 5공을 시추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1차공 시추를 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1공당 시추 비용은 약 1,000억 원, 5공을 순차적으로 시추할 경우 향후 5년간 5,000억 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출자 481억 원, 융자 398억 원 등 총 879억원으로, 1차공 시추 비용마저도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이에"재원은 정부 재정지원, 석유공사 자체 자금, 국내외 투자 유치 등으로 조달하겠다"며 "비용 절감·위험 요인 완화 차원에서 기술력과 자본을 보유한 민간 투자 유치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유전에 대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어디까지나 본질에 대한 기대감이기에 유전 여부는 둘째치고 일단 유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러일으키면서 주가는 선반영으로 강하게 상승합니다.
오늘도 시추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던 한국가스공사 13%와 포스코인터내셔널 20% 급등했습니다.
5. 윤 정부 새 저출산 대책 다음 주 발표 유력 : 출산장려정책 / 저출산 관련주
윤석열 정부의 새 저출산 대책이 다음 주 19일 발표 될 전망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윤 정부 두 번째 저출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3월 첫 발표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저출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일, 가정양립, 양육, 주거 분야 등의 3대 핵심분야로 나누어 발표하며, 특히 양육을 사회 공동체 책임이라는 원칙 하에 '파블릭 케어'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관련주가 장중 많은 주목을 받아 상승했습니다.
출산장려정책 / 저출산 관련주
꿈비 +8.08% / 아가방컴퍼니 +7.09% / 네오팜 +6.92% / 제로투세븐 +4.55% / 깨끗한나라 +3.62% / 삼성출판사 +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