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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주식재료 찾기

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 (12/17 특징주 TOP 15, 브로드컴 ASIC 반도체, 유리기판, 드론 LIG넥스원, 트럼프 머스크 탄소포집,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by 주식대박 2024. 12. 18.

뉴스로 주식 재료 찾기입니다.

 

많은 정보와 이슈가 보도가 되고 이런 내용이 어떻게 주식에 적용되고 뉴스로 통해  앞으로의 주식시장의 주도주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통해 꾸준히 주식 재료를 찾다 보면 여러분도 주식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2/17 특징주 TOP 15

종 목 등락률 상승이유
한국정밀기계 상한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으로 꼽히면서 우원식 관련주 부각
에어레인 상한가 트럼프, 머스크가 탄소포집 기술 적극 지원 소식에 탄소포집 관련주 부각
국내에 유일한 기체 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뉴보텍 상한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으로 꼽히면서 우원식 관련주 부각
인벤티지랩 상한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확보 소식에 상승
시그네틱스 상한가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상한가 내년 1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초청에 따른 현장 발표기업 선정 소식에 연일 상승
에이직랜드 +29.07%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자람테크놀로지 +21.25%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디티앤씨 +20.5% LIG넥스원, 미국 최대 드론 기업과 협력해 78조원 규모의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 공략 소식에 드론 관련주 부각
센서뷰 +19.05%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브로드컴에 고주파 RF 계측 및 측정용 케이블 조립체 공급 계약 체결
퀄리타스반도체 +18.9%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쓰리빌리언 +18.17% 자체 개발 AI 기술을 통해 희귀 유전 질환 진단의 정확도 상승 및 진단 시간 단축 소식이 부각되어 상승
아이언디바이스 +17.36% 미 증시 브로드컴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반도체 기대감이 지속 부각되어 반도체 관련주 부각
뱅크웨어글로벌 +15.17%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으로 꼽히면서 우원식 관련주 부각
그린케미칼 +14.11% 트럼프, 머스크 탄소 포집 적극 지원 소식에 탄소포집 관련주 부각

 

 

오늘의 핵심뉴스

 

뉴스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AI 호실적 + 탄핵 폭풍 속에서도 K-반도체 상승률 1위 : 반도체 관련주

 

AI 반도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새로운 대항마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브로드컴인데요. 최근 이틀간 주가가 무려 40%나 급등하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의 주력은 GPU이며, 이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낮은 전력 소모와 높은 효율성을 앞세운 ASIC 반도체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ASIC는 특정 용도에 맞춰 설계된 반도체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GPU와는 차별화됩니다. 비록 시장의 범위는 더 좁지만, 성능과 전력 효율성 면에서 뛰어나 AI 전용 칩으로 각광받고 있죠.

 

브로드컴은 이 ASIC 시장에서 55~6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시장 1위 기업이며, 최근 구글, 메타, 그리고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맞춤형 AI 칩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브로드컴과 함께 ASIC 반도체를 선택하면서, 브로드컴의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ASIC, IP반도체, 뉴로모픽 관련주가 장중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ASIC / IP반도체 / 뉴로모픽 관련주

시그네틱스 상한가 / 에이직랜드 +29.07% / 자람테크놀로지 +21.25% / 센서뷰 +19.05% / 퀄리타스반도체 +18.9%

아이언디바이스 +17.36% / 칩스앤미디어 +14.06% / 가온칩스 +8.5% / 코아시아 +6.92%  / 리노공업 +6.85%

 

2. 삼성디스플레이, 게임체인저로 '유리기판' 주목상용화 시동 : 유리기판 관련주

 

삼성디스플레이가 유리기판을 활용한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유리기판 기술 개발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까지 앞다퉈 유리기판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텔은 유리기판 사업에 2030년까지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주문형반도체(ASIC) 시장 1위인 브로드컴도 반도체에 유리기판을 적용하기 위한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AMD도 올해 상반기 반도체 제조에 유리기판을 도입하기 위한 공급망 구축에 착수한 뒤 이미 다수의 반도체 기판 제조사들과의 유리기판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용화가 가까워질수록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테마입니다.

 

유리기판 관련주

필옵틱스 +5.42% / 와이씨켐 +1.53% / SKC -1.72% / HB테크놀로지 +3.5% / 제이앤티씨 -2.6% / ISC +1.66%

켐트로닉스 +1.9% / 램테크놀러지 +3.09% / 아이씨디 -0.65%

 

3. '중국 드론' 떠난 자리 채운다LIG넥스원, 미 최대 업체와 맞손 : 드론 관련주

 

LIG넥스원이 미국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스카이디오와 손잡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용 드론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현재 글로벌 드론 시장은 중국의 DJI가 약 75%의 점유율로 독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 문제로 인해 미국은 중국산 드론 사용을 제한하고 있고, 그 대안으로 스카이디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스카이디오는 미국 최대 드론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스카이디오와의 협력 소식에 LIG넥스원은 장중 주가가 6%나 상승했는데요. 오늘  상승세로 보인 드론관련주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드론 관련주

(1) 디티앤씨(+20.5%) : 대공탐지 레이더 및 드론방어 시스템을 판매 사업 영위, 영국 BBS의 파트너사입니다. 

(2) 네온테크(+17.36%) : 지난해 LIG넥스원과 손잡고 국방 무인기 체계를 개발, 공급 추진 이력이 있습니다.  

(3) 해성옵틱스(+8.58%) : 드론용 카메라모듈 생산 영위, 프랑스 패럿사에 드론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합니다.  

(4) 에이럭스(+6.84%) : 교육용 로봇과 드론을 제조합니다.  

(5) LIG넥스원(+6.17%) : 우도무기, 수중무기, 해군전추 체계, 레이더 등을 제작하는 대형 방산주입니다.  

(6) 딥마인드(+5.09%) : 육군 52사단과 MOU 체결, 대규모 드론 훈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 나무가(+3.33%) :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로 드론용 3D 카메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4. 트럼프-머스크, CCUS 탄소포집 기술 '지원 유력'... 수출 측면 강점 : 탄소포집 / 온실가스 관련주

 

트럼프와 머스크가 탄소포집 기술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스크는 원래 친환경 기술에 적극적인 인물로, 이전부터 탄소포집 기술 도입에 힘을 실어왔는데요. 반면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었던 탄소포집 기술을 외면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흐름에 맞춰 CCUS 지원을 중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트럼프 역시 이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장중 전해지면서 탄소포집/온실가스 관련주가 오랜만에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탄소포집 / 온실가스 관련주

에어레인 상한가 / 그린케미칼 +14.11% / 유니드 +9.68% / 에코바이오 +6.61% / 에코아이 +3.81% / SGC에너지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