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하나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지금까지 갇혀 있던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면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통해 인생을 리프레이밍해 보라. 시선을 살짝만 돌려도 삶이 통째로 바뀐다!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카카오 김범수 센터장, 파블로 피카소,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을 아는가? 세 명 모두 바로 관점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카카오 센터장 김범수는 악착같이 사는 것보다 관점을 바꾸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피카소는 그림에 남들과 다르게 바라본 사물과 세상을 담았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말을 강조했다. 이처럼 관점을 다르게 가지면 인생에 크고 작은 성공이 펼쳐진다. 착시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보면 천사가, 저렇게 보면 악마가 보이는 그림이나, 위에서 보면 사자가 아래에서 보면 토끼가 있는 그림을 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만 더 먼저 쉽게 눈에 보인다. 사람들은 흔히 사물의 일면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전체의 모습이라고 착각한다. 불교 경전의 《열반경》에서는 인도의 한 왕이 여섯 명의 장님에게 한 마리의 코끼리를 만져 보게 했는데 각자 코끼리의 상아, 귀, 머리, 코, 다리, 배만 만지고는 그것이 코끼리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는 일화가 등장한다. 이처럼 한 마리의 코끼리를 두고도 각자 다르게 생각하듯이 많은 사람이 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판단만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처럼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생각이 유연하게 바뀌기만 해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1% 행동심리학자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이민규는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통해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관점을 바꾸면 지금보다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심리 법칙 35가지를 소개한다. 관점 하나만 바꾸면 마음가짐부터 태도, 행동, 관계, 인생까지 모든 것이 달라진다.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고,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라!
고정관념을 깨는 35가지 심리 법칙
마음의 평화를 얻는 새로운 관점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믿을 수 있는가? 사람들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부터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정신의학과 교수 매튜 리버만에 의하면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줄어든다. 앞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했을 때, 무서운 거미를 보고 공포감을 느낄 때,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슬플 때 스스로의 감정을 소리 내 말해 보라. 어느새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관계의 변화를 얻는 새로운 관점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오히려 멀어진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부터 한 걸음 물러서는 방법을 연습하라. 사람들은 흔히 친해지고 싶을 때 거리를 한 번에 좁히려고 한다. 앉을 때도 조금 더 가까이 앉고, 상대가 휴대폰을 볼 때 같이 보자며 고개를 들이밀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 관점에서 생각해 보라. 이런 행동은 상대의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는 격이라 오히려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라. 상대가 경계심을 거두고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어느새 당신은 그 사람과 누구보다 친한 관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인생의 행복을 얻는 새로운 관점
회사에서 나만 성과가 저조한 것 같다고 느낀 적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 파랑새 증후군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라.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지금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 어렵다. 그러면 당연히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훨씬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만약 성과를 올리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관점을 조금 바꿔 보자. 파랑새를 찾아 헤맬 생각만 하지 말고,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업무를 하기 싫은 일로 생각하지 말고 놀이라고 생각하고, 하찮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해 그날그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이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주위에 가득할 것이다. 회사에서의 성과는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관점 하나만 바꿔도 마음이 편해지고, 더 많이 사랑받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갈등이 사라지고, 관계가 오래 유지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시선을 조금씩 옮기다 보면 커다란 삶의 변화를 마주할 것이다.
관점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관점으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심리 법칙들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면 숨겨진 마음이 보이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타인의 행동이 이해되며, 관계를 지금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 법칙을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 봤을 만한 예시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심리학을 알고 싶어도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35가지 심리 법칙을 따라오기만 해도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가 당신의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작은 변화만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세상에 숨겨진 심리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거창한 방법이나 기술을 찾아 헤맬 필요 없다. 관점 하나가 인생의 차이를 결정짓는 것처럼 이 책 하나만 읽어도 당신의 삶은 통째로 달라질 것이다.
고정관념을 떨쳐버리고 싶은 분들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관점을 취할 수 있는데 그보다 더 앞서야 하는 것은 가장 먼저 자기만의 고정관념을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은 무엇일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관점을 취할 수 있다 하셨는데 그 고정관념 때문에 내가 손해 보거나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 여겨졌다. 개인적으로 아는 어느 후배가 생각났다. 이 친구는 생각보다 사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갖고 있다.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기 입맛대로 재단해서 자기식으로 받아들인다.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 친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 내지 선입견을 깰 수 있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친구는 본인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낙인찍기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어느새 나 또한 이 후배에 대해 이 녀석은 도저히 구제불능이란 낙인을 찍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자는 부정적인 낙인을 찍으면 상대방은 그 칭호에 걸맞은 행동을 하게 되는 낙인효과에 대해 말하면서 낙인효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 시기키 위한 처방을 다음과 같이 내린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라. 자기가 자녀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에게 낙인찍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를 자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낙인찍기가 상대방뿐 아니라 자신에게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가? 여기서 저자의 다른 설루션을 생각해 보았는데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이다. 피그말리온효과란 어떤 사람에 대한 깊은 믿음과 기대가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 한다. 생각해 보니 이 후배가 하는 말 중에 많은 부분이 부정적인 말이다. 피그말리온효과를 통해 누군가를 긍정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상대가 느끼는 자신의 모습보다 더 나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아내고, 이를 반복해서 전달한다. 단, 애정을 갖고 진심을 다해 전달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대하면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 잘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어주면 언젠가 진짜로 잘하게 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의 태도와 행동은 우리가 그를 어떻게 대하고, 그에게 얼마나 기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하셨다. 이상스레 우리는 사람들의 좋은 모습,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고 쉽게 그 사람을 판단할 때가 많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고정관념을 깰 수 있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이민규교수님이 제시한 다양한 설루션을 하나하나 적용시켜 간다면 그 후배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아울러 나 자신 또한 내 생각과 판단이 틀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바로 그것이 문제해결의 첫 단계라는 저자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